캐시백이 손실 기준이냐 베팅액 기준이냐로 수령액이 갈린다

핵심 요약

손실의 5%를 주는 캐시백과 총 베팅액의 0.5%를 주는 캐시백은 손실률 10%에서 정확히 같아지고, 그보다 적게 잃으면 베팅액 기준이, 많이 잃으면 손실 기준이 더 큽니다. 기준을 모르면 수령액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캐시백이라는 같은 이름 아래 계산식이 최소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순손실에 비율을 곱하는 방식, 다른 하나는 총 베팅액에 비율을 곱하는 방식입니다. 전자는 많이 잃을수록 커지고 후자는 많이 굴릴수록 커집니다. 비율 숫자만 보고 어느 쪽이 후한지 비교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두 방식이 만나는 지점

총 베팅액 500만 원을 굴린 한 주를 가정하고, 손실 기준 5% 캐시백과 베팅액 기준 0.5% 캐시백을 나란히 계산해 보겠습니다. 두 비율 모두 설명을 위한 가정값입니다.

실제 순손실손실 기준 5%베팅액 기준 0.5%어느 쪽이 큰가
200,000원10,000원25,000원베팅액 기준
300,000원15,000원25,000원베팅액 기준
500,000원25,000원25,000원같음
700,000원35,000원25,000원손실 기준
1,000,000원50,000원25,000원손실 기준

두 방식이 같아지는 손실률은 0.5 나누기 5, 즉 10%입니다. 총 베팅액의 10%를 잃었을 때 두 계산이 만나고, 그보다 덜 잃으면 베팅액 기준이 유리하며 더 잃으면 손실 기준이 유리합니다. 자기 손실률이 대체로 어느 구간인지 알면 어느 조건이 자신에게 맞는지 계산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손실을 무엇으로 정의하는가

손실 기준 방식에서 다음 질문은 손실의 정의입니다. 같은 한 주를 놓고도 계산이 달라집니다.

어느 정의인지는 이벤트 조건표에 적혀 있으며, 적혀 있지 않다면 그 자체가 확인해야 할 항목입니다. 지갑이 나뉜 구조에서 지갑별로 계산되는 경우는 지갑 구분에서 다룬 정산 단위 문제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콤프는 베팅액 기준이 기본이다

콤프 또는 포인트라고 불리는 적립은 대체로 총 베팅액에 요율을 곱해 쌓입니다. 승패와 무관하게 굴린 양에 비례하므로, 오래 앉아 있을수록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콤프 적립률이 높다는 사실만으로는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적립을 늘리려면 베팅액을 늘려야 하고, 베팅액이 늘면 기대손실도 같이 늘기 때문입니다.

총 베팅액콤프 0.3% 적립마진 3% 기준 기대손실순효과
100만 원3,000원30,000원-27,000원
500만 원15,000원150,000원-135,000원
1,000만 원30,000원300,000원-270,000원

적립률이 마진보다 낮은 한 순효과는 항상 마이너스입니다. 위 가정에서 적립률 0.3%와 마진 3%의 차이는 열 배이므로, 콤프는 손실을 10% 줄여 주는 장치이지 이익을 만드는 장치가 아닙니다. 마진을 배당표에서 역산하는 방법은 스포츠 롤링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수령액을 예측하는 절차

  1. 계산 기준을 확인한다. 조건표에서 손실 기준인지 베팅액 기준인지, 손실의 정의가 무엇인지를 찾습니다. 이 한 줄이 나머지 계산을 전부 결정합니다.
  2. 정산 주기를 확인한다. 일간인지 주간인지에 따라 상쇄되는 범위가 달라집니다. 주기가 길수록 이익과 손실이 서로 상쇄돼 손실 기준 수령액이 줄어듭니다.
  3. 상한을 확인한다. 최대 지급액이 걸려 있으면 계산식보다 상한이 먼저 작동합니다. 큰 손실 구간에서는 비율이 아니라 상한이 실제 수령액을 결정합니다.
  4. 지급 형태를 확인한다. 즉시 출금 가능한 현금인지, 롤링이 붙는 보너스 형태인지 봅니다. 롤링이 붙으면 액면가와 실질 가치가 다릅니다.
  5. 자기 기록으로 대입한다. 지난 정산 기간의 실제 총 베팅액과 순손실을 넣어 두 방식의 수령액을 각각 계산해 비교합니다.

지급된 캐시백에 다시 롤링이 붙는다면 그 조건은 보너스와 동일하게 취급해야 합니다. 스포츠 쪽 소화 조건은 스포츠 베팅의 롤링 기여도에서 확인하세요.

지급 방식이 수령 시점을 결정한다

계산식이 같아도 지급 방식이 다르면 손에 들어오는 시점이 달라집니다. 자동 지급은 정산 시각에 잔액으로 들어오지만, 신청 방식은 이용자가 기한 안에 직접 눌러야 하고 기한이 지나면 소멸합니다. 소멸 기한과 신청 창구가 어디인지는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작게 적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급 방식수령 조건놓치기 쉬운 지점
자동 지급정산 시각에 자동 반영정산 시각의 기준 시간대
신청 지급기한 내 직접 신청신청 기한과 소멸 시점
등급 연동직전 기간 실적으로 요율 결정등급이 내려가면 요율도 내려감

등급 연동 방식은 특히 계산이 한 단계 늘어납니다. 이번 주 요율이 지난주 실적으로 정해지므로, 지금 화면에 보이는 요율이 이번 주 수령액에 적용되는 값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요율이 어느 기간의 실적을 기준으로 산정되는지를 조건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캐시백 5%와 0.5% 중 어느 쪽이 더 큰가요?

기준이 다르면 비교할 수 없습니다. 총 베팅액 500만 원 기준으로 손실 5% 방식과 베팅액 0.5% 방식은 손실 50만 원에서 정확히 같아집니다. 그보다 덜 잃으면 베팅액 기준이, 더 잃으면 손실 기준이 큽니다.

손실이 났는데 캐시백이 예상보다 적습니다.

손실의 정의와 정산 주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간 전체의 순손실로 계산하면 중간에 딴 금액이 상쇄되고, 지갑별로 나눠 계산하면 한쪽 이익이 다른 쪽 손실을 지우기도 합니다. 최대 지급 상한이 먼저 걸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콤프 적립률이 높으면 유리한가요?

적립률이 마진보다 낮으면 순효과는 여전히 마이너스입니다. 적립 0.3%에 마진 3%를 가정하면 굴릴수록 손실이 커지고 콤프는 그 손실의 10분의 1만 되돌려 줍니다. 손실을 줄이는 장치이지 이익을 만드는 장치가 아닙니다.

캐시백에도 롤링이 붙나요?

현금 지급과 보너스 지급이 모두 있습니다. 보너스 형태로 지급되면 롤링을 채워야 출금할 수 있으므로 액면가만큼의 가치가 아닙니다. 조건표에서 지급 형태와 롤링 배수를 함께 확인해야 실제 가치가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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